"연예계 복귀 안 한다"… '♥구준엽' 서희원 내조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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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이자 타이완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타이완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 동생인 서희제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서희제는 "서희원은 현재 타이완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편 구준엽을 돕는 중"이라며 "전 남편 왕소비와 슬하에 둔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해 3월 한국과 타이완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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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타이완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 동생인 서희제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서희제는 서희원의 연기 컴백에 대한 질문에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안 할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은 편"이라고 밝히며 컴백설을 일축했다.
이어 서희제는 "서희원은 현재 타이완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편 구준엽을 돕는 중"이라며 "전 남편 왕소비와 슬하에 둔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 남편 왕소비와 함께 법정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해 3월 한국과 타이완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서희원은 타이완 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2011년 중국 요식업계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20년 전 교제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별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우여곡절 끝에 재회해 현재 타이완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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