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나서

이서영 2023. 5.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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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우리 마을 꽃동네와 사계절 꽃피는 꽃섬, 도로변 옹벽 띠녹지 조성 사업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7개 읍면에서 공원 녹지 돌봄 단체를 구성해 ▲꽃길(6개소), 꽃동산(6개소), 걸이화분 조성 ▲우리 마을 꽃동네 만들기 ▲사계절 꽃피는 꽃섬 조성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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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전라남도 진도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우리 마을 꽃동네와 사계절 꽃피는 꽃섬, 도로변 옹벽 띠녹지 조성 사업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녹진리 대교에 조성된 꽃길 [사진=진도군]

7개 읍면에서 공원 녹지 돌봄 단체를 구성해 ▲꽃길(6개소), 꽃동산(6개소), 걸이화분 조성 ▲우리 마을 꽃동네 만들기 ▲사계절 꽃피는 꽃섬 조성 등을 조성한다.

우리 마을 꽃동네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내 녹진 관광지 일원을 시작으로 읍면별 4개 마을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사계절 꽃피는 꽃섬 조성은 의신면 모도마을에 꽃길, 탐방로, 포토존 등을 설치해 사계절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보배섬 진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도=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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