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실시

홍재영 기자 2023. 5.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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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사1촌 농촌결연마을인 강원 홍천군 후동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결연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산물 수확기에 맞춰 옥수수를 구매해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008년 경기 연천군, 경남 함양군 농촌 마을 2개소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농촌 봉사활동과 마을시설지원, 농촌 특산품구매 등 농촌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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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사1촌 농촌결연마을인 강원 홍천군 후동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 임직원 30여명이 방문해 옥수수 모종 심기를 도왔다.

거래소는 결연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산물 수확기에 맞춰 옥수수를 구매해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008년 경기 연천군, 경남 함양군 농촌 마을 2개소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농촌 봉사활동과 마을시설지원, 농촌 특산품구매 등 농촌 지원을 했다. 또 2021년 강원 홍천군 후동마을과 경남 밀양시 조천마을을 추가로 체결해 지원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농촌과 도시가 서로 교류해 이해를 넓히는 것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첫 걸음"이라며 "후동마을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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