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8만명 방문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관광객 8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된 축제에서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를 둘러보는 청산 완보에 1천628명이 참여했고 엽서를 보내면 1년 뒤 도착하는 청산도 달팽이 엽서는 준비해 둔 엽서 1천600장이 모두 소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관광객 8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된 축제에서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를 둘러보는 청산 완보에 1천628명이 참여했고 엽서를 보내면 1년 뒤 도착하는 청산도 달팽이 엽서는 준비해 둔 엽서 1천600장이 모두 소진됐다.
청산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진행된 플로깅 캠페인은 참가자 500여 명이 쓰레기를 수거한 뒤 친환경 키트를 받았다.
달팽이로 변신한 청산도 주민을 찾는 이벤트인 달팽이를 찾아라!와 소리, 향기, 해조류 등 치유 시설이 갖춰진 청산 해양치유공원에는 기간 중 1천200여 명이 방문해 해양치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