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계, 미래기금 논의 본격화

윤성철 2023. 5.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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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재계 단체가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공동사업 선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게이단렌은 오늘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사업을 검토할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게이단렌은 일제강점기 징용 배상 해법과 관련해 관심을 받아온 일본 피고 기업의 참여 여부에 대해 "개별 기업이 판단할 사안이며 참여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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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2338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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