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사, 초급간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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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 초급 장교단(복무기간 3년 미만 장교)과 대표 하사단은 10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건전음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 창원소재 ㈜무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전음주교육 프로그램으로 초급간부들은 굿데이뮤지엄 공장 견학과 주류산업협회 강사의 건전음주교육을 통해 술과 우리의 몸을 이해하고 잘못된 음주 습관으로 인한 실수와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와 올바른 군 복무를 유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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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급간부들의 부대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 초급 장교단(복무기간 3년 미만 장교)과 대표 하사단은 10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건전음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내실있는 부대 적응과 올바른 병영문화 조성, 개인역량 강화 등을 위해 ▲교육사의 날개(부대내 칭찬제보) ▲진주사랑봉사단(지역봉사) ▲드림 트리 캠페인(자기관리 습관 형성) ▲별자리 프로젝트(신규·전입간부 교육) ▲초급간부 통통(소통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연간 계획해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경남 창원소재 ㈜무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전음주교육 프로그램으로 초급간부들은 굿데이뮤지엄 공장 견학과 주류산업협회 강사의 건전음주교육을 통해 술과 우리의 몸을 이해하고 잘못된 음주 습관으로 인한 실수와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와 올바른 군 복무를 유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사 초급장교단장 김진관 중위는 “초급장교로서의 자긍심과 주인 의식을 가지고 교육사 구성원 모두가 서로 협력하며 발전할 수 있는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복무 포부를 밝혔다.
교육사 대표하사단 이다훈 하사는 “우리 대표하사들이 앞장서 사령부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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