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 차관,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

송윤섭 2023. 5. 1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2차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지난달 20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 세부 과제별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벤처·스타트업 자금조달과 벤처투자 동향에 따른 추가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지난 3월 31일 1차 점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 업계는 자금조달 애로를 호소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 세 번째)이 10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2차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등 벤처 협·단체, 정책금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지난달 20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 세부 과제별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벤처·스타트업 자금조달과 벤처투자 동향에 따른 추가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지난 3월 31일 1차 점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 업계는 자금조달 애로를 호소한 바 있다.

조 차관은 “자금지원 대책 세부 과제별 집행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지원책의 실질 성과를 살펴볼 예정”이라면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추가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