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제롬 콜렛 “한국 관객 만난 지 20년, 항상 따뜻하고 열정적”

이슬기 2023. 5. 10.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레옹' 제롬 콜렛이 한국 관객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팀은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프랑스의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로랑 방, 존 아이젠, 제롬 콜렛, 크리스토프 쎄리노, 끼아라 디 바리 등 20인의 프랑스 대표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 팀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배우 제롬 콜렛, 타티아나 마트르, 로랑 방, 키아라 디 바리, 크리스토프 쎄리노, 존 아이젠

[뉴스엔 글 이슬기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나폴레옹' 제롬 콜렛이 한국 관객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팀은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프랑스의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로랑 방, 존 아이젠, 제롬 콜렛, 크리스토프 쎄리노, 끼아라 디 바리 등 20인의 프랑스 대표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 팀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현장에서 탈레랑, 바라스를 모두 연기하는 배우 제롬 코렛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에 와서 공연하는 것이 벌써 20년이라고.

제롬은 "오랜 시간만큼 친구들도 생겼고, 한국 관객들은 항상 따뜻하다고 생각한다. 공연이 끝나면 우리를 기다려 주고, 약을 주면서 건강도 챙겨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많은 분을 만나길 고대한다"고 했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상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