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제롬 콜렛 “한국 관객 만난 지 20년, 항상 따뜻하고 열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레옹' 제롬 콜렛이 한국 관객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팀은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프랑스의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로랑 방, 존 아이젠, 제롬 콜렛, 크리스토프 쎄리노, 끼아라 디 바리 등 20인의 프랑스 대표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 팀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슬기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나폴레옹' 제롬 콜렛이 한국 관객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팀은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프랑스의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로랑 방, 존 아이젠, 제롬 콜렛, 크리스토프 쎄리노, 끼아라 디 바리 등 20인의 프랑스 대표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 팀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현장에서 탈레랑, 바라스를 모두 연기하는 배우 제롬 코렛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에 와서 공연하는 것이 벌써 20년이라고.
제롬은 "오랜 시간만큼 친구들도 생겼고, 한국 관객들은 항상 따뜻하다고 생각한다. 공연이 끝나면 우리를 기다려 주고, 약을 주면서 건강도 챙겨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많은 분을 만나길 고대한다"고 했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상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딸 가꾼 베란다 텃밭 규모, 어느 정도길래 “농사도 장비빨”
- 전지현, 서울숲 펜트하우스 ‘130억 전액 현금 매수자’였다
- 에스파 카리나 “어버이날, 부모님 차 바꿔드렸다” 플렉스(라디오쇼)
- “나 경리 아냐” 한영♥박군, 집 공동 명의+통장 부부싸움→다이아 반지 화해 (동상이몽2)[어제T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8개월만 눈물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동치미)
- 안영미, 美 원정출산 논란 입 열었다 “뱃속 아기에게 군대 문제라니”
- 유깻잎, 윤곽+지방이식 6시간 대수술 “턱 밑 감각 無”…회복기 공개
- 송가인, 母에 B사 외제차 선물 ‘어버이날 통 큰 플렉스’
- 또 출연자 논란 ‘하트시그널4’ 의사 남친설 해명했지만[TV보고서]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