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녕교육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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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녕교육원(원장 이광수)이 9일 경남 창녕 부곡면 수다리의 마늘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창녕교육원 직원들은 지난 4월 경남 합천 청덕면 일대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해당농가는 "이맘때 마늘종을 뽑아야 알이 굵어진다"며 "교육원 직원들 덕분에 올해 농사가 잘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농협창녕교육원은 해마다 농번기를 맞으면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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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농번기엔 지역 농가 일손돕기 펼쳐
농협창녕교육원(원장 이광수)이 9일 경남 창녕 부곡면 수다리의 마늘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창녕교육원 직원들은 지난 4월 경남 합천 청덕면 일대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직원들은 8000㎡(2420평)에 달하는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농가는 “이맘때 마늘종을 뽑아야 알이 굵어진다”며 “교육원 직원들 덕분에 올해 농사가 잘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광수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농가의 일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과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창녕교육원은 해마다 농번기를 맞으면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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