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도 시·군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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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도에서 실시한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도가 매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해 15개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 목표 86개 세부 지표에 대해 각 시·군의 전년도 추진 성과를 정량 및 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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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도에서 실시한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도가 매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해 15개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 목표 86개 세부 지표에 대해 각 시·군의 전년도 추진 성과를 정량 및 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시는 정량평가 부문 △공공임대 주택 공급 △식중독 발생 관리율 등 60개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우수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7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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