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카페 알바→플로리스트 변신 근황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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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SNS에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게 기쁜 마음으로 온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새론은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지난달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벌금 20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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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SNS에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게 기쁜 마음으로 온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새론은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이가 풍성한 꽃다발을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가드레일, 가로수 등을 수차례 들이박는 사고를 냈다.
이어 김새론은 지난달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벌금 20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김새론은 해당 사고 이후 피해보상금과 위약금 등을 변제하는 과정에서 생활고를 호소했고, 카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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