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동창원농협 한마음 대축제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50주년 동창원농협 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해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50주년을 맞이한 동창원농협의 역사가 창원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등 5000여 명 참석···농업의 새로운 도약?발전에 힘모으길 당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50주년 동창원농협 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해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김영선(국민의힘, 창원의창구)?강기윤(국민의힘,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창원농협 한마음대축제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온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축하공연, 동창원농협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50주년을 맞이한 동창원농협의 역사가 창원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도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쉽게 돈 벌던 시대 끝났다'…'투자의 달인' 버핏의 경고 왜?
- 백지연 전 MBC 앵커,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 된다…내달 자녀 '화촉'
- “일 편하게 하고 싶어서”…교통사고 수사기록 조작한 경찰
- 갈수록 충격적인 홍콩 유명 모델 토막살인…전 시어머니 DNA도 나왔다
- 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핫 100' 19위 껑충…7주 연속 상승세
- “서세원 유산 10조원”…가짜뉴스 흘린 유튜버 월 4억 벌었다
- '600만원 포켓몬 카드 저렴하게 팔게' 30여건 日 사기범 결국…
- '제2 n번방' 공범 징역 6년…‘엘’ 관련 사건 첫 판결
- 폭우 예보 있었는데…봉화서 야영 30대 부부, 급류 휩쓸려 익사
- '女 능력 떨어져' 성차별적 발언 일삼은 서울대 교직원 정직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