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존 아이젠, LED 무대 자부심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존 아이젠이 '나폴레옹'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집트 원정과 마렝고 전투 승리 등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쳐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삶을 이야기한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슬기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존 아이젠이 '나폴레옹'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18세기 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집트 원정과 마렝고 전투 승리 등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쳐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삶을 이야기한다.
대형 LED 화면을 중심으로 한 웅장한 세트, 300여 벌의 화려한 의상도 관전 포인트다.
존 아이젠은 "워털루 전쟁 등 폭탄이 터지는 장면들이 아주 실감 난다. 나도 노래를 부르면서 화면을 보는데, 그냥 화면이 아니라 실제처럼 느껴진다. 이런 무대가 참 흥미롭고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영화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관객을 만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딸 가꾼 베란다 텃밭 규모, 어느 정도길래 “농사도 장비빨”
- 전지현, 서울숲 펜트하우스 ‘130억 전액 현금 매수자’였다
- 에스파 카리나 “어버이날, 부모님 차 바꿔드렸다” 플렉스(라디오쇼)
- “나 경리 아냐” 한영♥박군, 집 공동 명의+통장 부부싸움→다이아 반지 화해 (동상이몽2)[어제T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8개월만 눈물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동치미)
- 안영미, 美 원정출산 논란 입 열었다 “뱃속 아기에게 군대 문제라니”
- 유깻잎, 윤곽+지방이식 6시간 대수술 “턱 밑 감각 無”…회복기 공개
- 송가인, 母에 B사 외제차 선물 ‘어버이날 통 큰 플렉스’
- 또 출연자 논란 ‘하트시그널4’ 의사 남친설 해명했지만[TV보고서]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