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왕’ 몬스타엑스 기현 “청약통장 알려준 팬 당첨됐다더라”(몬먹어도고)

황혜진 2023. 5. 10.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과 형원이 흥미로운 대결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기현은 "몬베베랑 자동차세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냐"고 물었고 형원은 "치과에서 마취 주사 맞기 직전에 연락된 적 있냐"고 응수했다.

이에 기현은 "청약 통장 알려준 적 있냐. 내가 알려줘서 몬베베가 청약에 당첨됐다"고 강수를 던졌고 형원은 할 말을 잃어 재차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과 형원이 흥미로운 대결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몬스타엑스는 5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기현과 형원 중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이름 순서를 놓고 기싸움을 펼쳤고 자극적인 벌칙을 만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질문에 해답을 내놓는 대결로 자신들의 우위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채형원은 유기현보다 쿨하게 플렉스 할 수 있는 재력가이다'라는 질문에 곧바로 '재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지갑 무게를 잰 결과, 기현이 승리를 선점했다.

이어진 '유기현은 채형원보다 코어 힘이 뛰어나다"라는 질문에 플랭크 오래 버티기 게임이 진행됐고 또 한 번 기현이 승리를 거뒀다. 플랭크 싸움에서 진 형원은 시무룩한 모습으로 소품을 치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기현의 정리정돈 실력은 의외로 채형원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라는 질문에 대한 검증에서는 캔 뚜껑을 빨리 따고 정리까지 완벽하게 마친 형원이 승리했다.

다음으로 '유기현은 몬베베와 소통에 있어서 채형원을 따라갈 수 없다'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기현은 "몬베베랑 자동차세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냐"고 물었고 형원은 "치과에서 마취 주사 맞기 직전에 연락된 적 있냐"고 응수했다.

이에 기현은 "청약 통장 알려준 적 있냐. 내가 알려줘서 몬베베가 청약에 당첨됐다"고 강수를 던졌고 형원은 할 말을 잃어 재차 웃음을 유발했다.

곧바로 진행된 코로 타자 치기 게임에서는 형원이 승리했다. 또 '채형원은 유기현보다 팔 힘이 약하다'라는 질문에 병 따기, 못 빨리 박기 등 삼두박근 대결이 이어졌고 형원이 승리하며 박빙의 승부가 계속됐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주종 게임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독보적인 케미와 예능감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몬스타엑스 유튜브 채널 영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