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 코탑미디어 지분 추가 매입…K-콘텐츠 투자로 사업 다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은 코탑미디어(대표이사 고대화)의 주식 42만 6,000주를 14억 9,100만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성보화학 관계자는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고 OTT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콘텐츠 제작의 주요 인프라인 스튜디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코탑미디어의 평창 종합 영상 스튜디오 조성사업을 통해 성보화학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자체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보화학은 지난 2021년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코탑미디어의 주식 71만 4,286주를 25억 원에 매수한 바 있다. 이번에 7.47%를 추가 매수하면서 총 19.9%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됐다. 성보화학은 최초 투자 이후 코탑미디어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재무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결실을 맺고 있다.
성보화학의 이러한 움직임은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보유한 영상 제작사에 대한 투자로 사업 및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탑미디어는 2021년 평창군과 ‘평창 종합 영상 스튜디오 조성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6만여㎡규모의 영상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있다. 해당 부지에는 실내 스튜디오와 일반 스튜디오, XR 스튜디오, 관리동, 별장 세트,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성보화학은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설 부대시설에 성보화학이 자체 보유한 샐러드 카페 ‘윤잇’을 입점하고 자회사 위드아그로를 통해 식자재를 납품하며 고정 거래처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영상 시청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도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성보화학 관계자는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고 OTT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콘텐츠 제작의 주요 인프라인 스튜디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코탑미디어의 평창 종합 영상 스튜디오 조성사업을 통해 성보화학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자체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포르쉐 팔고 모닝 탄다… 훨씬 편해”…은혁·신혜선·경수진이 경차 타는 이유
- “비겁했던 밥값이 30억 됐다”…유재석·임영웅의 ‘진짜 돈값’
- “22도면 괜찮겠지?”... 1시간 만에 ‘나노 플라스틱’ 폭탄 된 생수
- “하루 한 캔이 췌장 망가뜨린다”…성인 10명 중 4명 ‘전당뇨’ 부른 ‘마시는 당’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62억 빌라 전액 현금으로”… 김종국·유재석이 ‘2.1% 이자’ 저축만 고집한 이유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