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쎄리노 “비천한 ‘나폴레옹’ 왕으로 만든 자부심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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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크리스토프 쎄리노가 탈레랑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극 중 배우 크리스토프 쎄리노는 나폴레옹을 왕좌에 올린 탈레랑을 연기한다.
쎄리노는 "앤드류와 티모시, 원작자가 작품을 처음 썼을 때는 역사에 기록된 내용만이 아니라 탈레랑의 시점으로 나폴레옹의 생과 사를 썼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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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슬기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나폴레옹' 크리스토프 쎄리노가 탈레랑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럽던 18세기 유럽, 이집트 원정과 마렝고 전투 승리 등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배우 크리스토프 쎄리노는 나폴레옹을 왕좌에 올린 탈레랑을 연기한다. 쎄리노는 "앤드류와 티모시, 원작자가 작품을 처음 썼을 때는 역사에 기록된 내용만이 아니라 탈레랑의 시점으로 나폴레옹의 생과 사를 썼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폴레옹이라는 비천한 소년을 큰 자리에 올린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인물이다. 표현하는 게 재미있다. 또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연기하고 노래, 내레이션을 다 할 기회라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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