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방 “내가 새롭게 만든 뮤지컬 ‘나폴레옹’ 흥미롭고 자랑스러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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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연출가인 로랑 방이 '나폴레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그는 "'나폴레옹' 프로젝트 이야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좀 넘었다. 작품 속 배우들과는 여러 작품을 통해 20년간 친분을 이어왔다"며 "이번에는 앤드류, 티모시 원작을 내가 새롭게 만들었다.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이 내가 만든 가사와 대사를 하는 게 흥미롭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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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슬기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이자 연출가인 로랑 방이 '나폴레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5월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18세기 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집트 원정과 마렝고 전투 승리 등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쳐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삶을 이야기한다.
프랑스 대표 배우 로랑 방은 이번 작품에서 연출, 대본, 배우로 참여한다. 1인 3역을 소화하는 것.
그는 "'나폴레옹' 프로젝트 이야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좀 넘었다. 작품 속 배우들과는 여러 작품을 통해 20년간 친분을 이어왔다"며 "이번에는 앤드류, 티모시 원작을 내가 새롭게 만들었다.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이 내가 만든 가사와 대사를 하는 게 흥미롭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한편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관객을 만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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