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상대로 승소한 작가 E. 진 캐롤

최종일 기자 2023. 5. 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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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작가 E. 진 캐럴이 9일(현지시간)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청사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앞서 법원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E. 진 캐롤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있다"며 "5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을 내렸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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