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50대에도 167㎝·51㎏ 몸매 유지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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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50대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인증했다.
윤현숙은 지난 5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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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50대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인증했다.
윤현숙은 지난 5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현숙은 배를 드러낸 채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50대라는 나이에도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현숙은 “집에서 꾸준히 해도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으로. 처음 시작은 5분 제자리뛰기. 5개월이 된 지금은 25분 제자리뛰기. 가끔 충분한 시간이 나면 바닷가로 나가 1시간 걷기. 물론 식단도 챙겨야죠. 탄수화물은 일주일에 1번. 빵이나 피자 먹어요. 모두가 할 수 있는 건강 챙기기.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 이젠 내몸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몸무게를 물어보는 댓글에 “지금 몸무게 51-52 정도 나가요. 제 키가 167입니다”라고 정확한 신체 사이즈까지 공개하며 소통했다.
누리꾼들은 “부러워요. 갱년기에. 꾸준히 하려는데”, “완전 날씬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혜영과 코코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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