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 총 18건 적발

안지율 기자 2023. 5.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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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이륜차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 자동차관리법위반 17건과 음주운전도 1건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관내 평산동 선우5차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결과 이륜차 무등록,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17건과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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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등록·불법개조·위험운전 등 법규위반 단속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륜차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 자동차관리법위반 17건과 음주운전도 1건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관내 평산동 선우5차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로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 및 소음 등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자동차관리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을 중점으로 단속이 진행됐다.

이날 단속은 양산경찰서와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진행된 단속에서는 이륜차 미사용 신고, 불법 구조변경, 번호판 미부착, 안전모 미착용, 안전기준위반,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위반을 단속했다.

단속결과 이륜차 무등록,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17건과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불법 이륜차 등 정기적인 단속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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