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취임 1주년 맞아 공원 청소한 박정하 "원주 발전 초심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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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갑)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원주 발전을 위한 초심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의원은 10일 오후 원주 지정면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박 의원은 봉사활동과 함께 윤석열 정부 취임 1주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원주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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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갑)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원주 발전을 위한 초심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의원은 10일 오후 원주 지정면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대선에서 원주의 지지세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가 부여된 행사라는 게 박정하 의원실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 봉사활동과 함께 윤석열 정부 취임 1주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원주시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땀 흘린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렀다”며 “대선 당시 원주시민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원주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를 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봉사활동은 권역 및 당원협의회별로 참여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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