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GTX-C 도봉 구간 지하화 추진 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도봉구 창동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C 노선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시 수원역까지 74.8km를 잇는 열차로, 창동역 구간은 애초 지상 역으로 계획됐지만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피해 우려를 제기하면서, 지하화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도봉구 창동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C 노선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시 수원역까지 74.8km를 잇는 열차로, 창동역 구간은 애초 지상 역으로 계획됐지만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피해 우려를 제기하면서, 지하화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창동역 지하화는 대통령의 결심이었다며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GTX-C 연내 착공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라인에서 퍼진 '학폭' 영상…뜻밖의 진실 밝혀져
- YTN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서 이물질 나와 치아 3개 손상"...보상 놓고 이견
- "주제넘게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5·18 사과' 손자 꾸짖은 이순자
- '신상 공개'된 초등학생들, 무인점포에서 무슨 일이... [Y녹취록]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