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1.1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5% 내린 3319.1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오른 1만1140.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상승한 2262.2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 내린 3347.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5% 내린 3319.1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오른 1만1140.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상승한 2262.2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 내린 3347.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회복 부진 등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24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전기차충전소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증권, 항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