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1.15%↓

문예성 기자 2023. 5.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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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5% 내린 3319.1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오른 1만1140.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상승한 2262.2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 내린 3347.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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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5% 내린 3319.1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오른 1만1140.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상승한 2262.2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 내린 3347.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회복 부진 등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24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전기차충전소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증권, 항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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