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체육회 김수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76kg급 2관왕

이경구 2023. 5. 10.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6kg급에 출전한 부산시체육회 소속 김수현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

김수현은 지난 2022년 한국 역도 여자부 최우수선수이자 지난해 12월 콜롬비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245kg(인상 108kg·용상 137kg)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현과 함께 여자 76kg급에 출전한 이민지 선수(울산광역시청)는 인상에서 100kg으로 동메달을, 용상에서는 128kg으로 은메달을, 합계 228kg으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김수현 선수/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6kg급에 출전한 부산시체육회 소속 김수현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

김수현은 지난 2022년 한국 역도 여자부 최우수선수이자 지난해 12월 콜롬비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245kg(인상 108kg·용상 137kg)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수현은 인상 109kg, 용상 134kg, 합계 243kg을 들어 올려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김수현과 함께 여자 76kg급에 출전한 이민지 선수(울산광역시청)는 인상에서 100kg으로 동메달을, 용상에서는 128kg으로 은메달을, 합계 228kg으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시상식 모습/진주시

지금까지 중국이 금 15개, 은 8개, 동 2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역도 강국으로서의 기량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금 3개, 은 5개, 동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9일까지 세계기록 2개, 세계주니어기록 7개, 아시아기록 2개, 아시아주니어기록 8개 등 신기록이 나왔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