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퇴출' 주장 참여연대에 "특정 진영 대변 정치단체"
강민우 기자 2023. 5. 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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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은 오늘(10일), "더 이상 참여연대를 '중립적인 시민단체'로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1년, 교체해야 할 공직자' 온라인 설문(복수응답)에서 한 장관이 69%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참여연대를 비판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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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규탄 기자회견하는 참여연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참여연대가 자신을 '윤석열 정부 1년, 교체해야 할 공직자 1위'라고 밝힌 것에 대해 "왜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정치단체가 중립적인 시민단체인 척하는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오늘(10일), "더 이상 참여연대를 '중립적인 시민단체'로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1년, 교체해야 할 공직자' 온라인 설문(복수응답)에서 한 장관이 69%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참여연대를 비판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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