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캄보디아 동남아시아경기대회 국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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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이용기·정명국·송인석·송대윤·이효성 의원 등 5명의 대표단이 15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등서 열리는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의 초청을 받아 현지를 찾는 대표단은 세팍타크로 경기를 비롯해,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중 대전에서 열리는 종목인 펜싱, 수영, 축구 경기 등을 참관하고 각 종목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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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회 운영현황 시찰, 조직위·국제경기연맹 등과 간담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이용기·정명국·송인석·송대윤·이효성 의원 등 5명의 대표단이 15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등서 열리는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의 초청을 받아 현지를 찾는 대표단은 세팍타크로 경기를 비롯해,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중 대전에서 열리는 종목인 펜싱, 수영, 축구 경기 등을 참관하고 각 종목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 운영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방문단 대표인 이용기 의원은 "국제 스포츠 교류 분야에 대한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의회가 중요한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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