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경북 고용률 상승 폭, 실업률 상승 폭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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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경북지역 고용률 상승 폭이 실업률 상승 폭을 웃돌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대구 59.6%, 경북 64.6%로 2022년 4월보다 각각 0.7%, 1.1%P 올랐습니다.
대구의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률은 대구 3.5%, 경북 2.6%로 1년 전보다 각각 0.3%P, 0.2%P 올라 고용률 상승 폭보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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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경북지역 고용률 상승 폭이 실업률 상승 폭을 웃돌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대구 59.6%, 경북 64.6%로 2022년 4월보다 각각 0.7%, 1.1%P 올랐습니다.
1년 전 같은 달보다 취업자 수도 대구 10,000명, 경북 21,000명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건설업, 공공서비스업 분야, 경북에서는 농림어업 분야 취업자 수가 늘어났지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줄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모두 임금 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는 줄었지만 임시 근로자가 증가했고 비임금 근로자 중 무급가족종사자 증가 폭이 컸습니다.
가사, 학업, 고령 등으로 인한 비경제활동 인구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대구 20,000명, 경북 35,000명 늘었는데 성별로 보면 남성은 비경제활동 인구가 늘었고 여성은 줄었습니다.
대구의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률은 대구 3.5%, 경북 2.6%로 1년 전보다 각각 0.3%P, 0.2%P 올라 고용률 상승 폭보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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