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6월 '에이닷' 대규모 업데이트…"UX 개편·AI 테크서비스·감성 대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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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다음달 자사 초거대 AI '에이닷'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해 UX 개편·통신기업 특성 기반 AI 테크서비스 제공·감성 대화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손 담당은 "서비스와 관련해선 첫째로 고객 기반으로 UX를 모두 개편해 개인화된 홈스크린을 제공하고 유저 친화적인 UX를 마련하는 동시에 14세 미만 가입을 허용하는 등 진입장벽을 최소화한다"며 "또 AI 테크 서비스를 대규모 출시해 하반기에는 'AI 전화'등 텔코 허용 및 소셜라이제션 등 진입장벽 최소화. 두번째로 AI 테크 서비스 텔코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러닝. 영어 학습과 게임 등 서비스 런칭했으며 하반기에는 'AI 전화' 등 텔코(통신 기업) 특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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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SK텔레콤이 다음달 자사 초거대 AI '에이닷'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해 UX 개편·통신기업 특성 기반 AI 테크서비스 제공·감성 대화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손인혁 SK텔레콤 에이닷 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은 10일 오후 3시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이닷은 서비스, 글로벌, 테크 3가지를 중심으로 지속 고도화 중"이라면서 "6월부터 순차적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담당은 "서비스와 관련해선 첫째로 고객 기반으로 UX를 모두 개편해 개인화된 홈스크린을 제공하고 유저 친화적인 UX를 마련하는 동시에 14세 미만 가입을 허용하는 등 진입장벽을 최소화한다"며 "또 AI 테크 서비스를 대규모 출시해 하반기에는 'AI 전화'등 텔코 허용 및 소셜라이제션 등 진입장벽 최소화. 두번째로 AI 테크 서비스 텔코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러닝. 영어 학습과 게임 등 서비스 런칭했으며 하반기에는 'AI 전화' 등 텔코(통신 기업) 특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론 더욱 자연스럽고 스마트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스캐터랩과의 파트너십 기반으로 다음달을 목표로 페르소나 기반 감성대화 AI 출시를 계획 중이다. 감성과 지식의 조화를 이루는 거대언어모델(LLM)을 대규모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날 "글로벌과 관련해선 지난 2월 MWC에서 차별화된 AI 서비스 공동 구축을 위해 다양한 텔코와의 협업을 제안해 긍정적 반응들이 있었다"면서 "조만간 공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빅테크 제휴와 관련해서는 "텔코뿐 아니라 전세계 LLM을 주도하는 빅테크와의 제휴도 병행 중이다. 우리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업과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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