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부안으로' 오세요"…부안군, 코레일과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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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부안 마실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영한다.
5월20일, 단 1회 출발하는 당일 부안(부아느로) 특별열차는 청량리역(6시48분)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익산역(9시55분)에 도착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부안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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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부안 마실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영한다.
5월20일, 단 1회 출발하는 당일 부안(부아느로) 특별열차는 청량리역(6시48분)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익산역(9시55분)에 도착한다.
‘각기각색(各其各色) 부아느로(부안으로)’는 총 4개 코스로 △자연누림 1코스(채석강, 내소사) △로컬농부체험 2코스(오디수확체험, 직소폭포길) △로컬푸드체험 3코스(내소사, 청자박물관, 오디수확체험) △맛집탐방 4코스(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슬지제빵소) 등 지역 명소와 농촌체험, 로컬푸드 및 부안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려 구성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부안사랑 상품권 1만원이 여행객에게 제공되며, 상품가격은 1인당 7만9000원부터 11만5000원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부안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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