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몽골 시장 개척 '실크로드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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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몽골 실크로드 무역사절단'을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파견한다.
몽골은 대부분 생활소비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K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부산 중소기업이 진출할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김재갑 글로벌사업지원단장은 "몽골 현지에서 우리나라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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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몽골 실크로드 무역사절단'을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파견한다.
몽골은 대부분 생활소비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K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부산 중소기업이 진출할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7월 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산업재와 소비재 기업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부산시 해외 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0여 개 선정 기업은 현지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얻고 항공료 50%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김재갑 글로벌사업지원단장은 "몽골 현지에서 우리나라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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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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