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전·세종체육회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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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9일 유성의 한 식당에서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5개자치구 체육회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체육정책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공의 목적을 수행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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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9일 유성의 한 식당에서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5개자치구 체육회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10일 대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 간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 확립 및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대한체육회 주요 현안 설명,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지자체 조례 개정 현황, 2024년 지방체육회 인력 확충을 위한 예산 증액 추진 등 설명과 함께 향후 지방체육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한 후 지속적으로 검토 하겠다"며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체육정책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공의 목적을 수행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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