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전·세종체육회 간담회 주재

김기태 기자 2023. 5. 1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9일 유성의 한 식당에서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5개자치구 체육회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체육정책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공의 목적을 수행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대전 유성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대전·세종체육회 간담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전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9일 유성의 한 식당에서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5개자치구 체육회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10일 대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 간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 확립 및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대한체육회 주요 현안 설명,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지자체 조례 개정 현황, 2024년 지방체육회 인력 확충을 위한 예산 증액 추진 등 설명과 함께 향후 지방체육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한 후 지속적으로 검토 하겠다"며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체육정책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공의 목적을 수행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