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尹정부 1년,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바로 세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0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웠다"고 평가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각종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였다. 윤 대통령은 안보동맹에 머무르던 한미동맹을 가치동맹으로 격상시켰고, 한일관계도 미래지향적·발전지향적으로 발전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시켰다"며 외교 분야에서의 성과를 내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사청 이전, 트램 예산 협의 완료도 부각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0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웠다”고 평가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각종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였다. 윤 대통령은 안보동맹에 머무르던 한미동맹을 가치동맹으로 격상시켰고, 한일관계도 미래지향적·발전지향적으로 발전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시켰다”며 외교 분야에서의 성과를 내세웠다.
또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윤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 복원과 민생 안정에도 성과를 냈다”며 “방위사업청 이전, 지난 15년간 표류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예산 협의 완료 등 대전의 숙원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면한 개혁 과제가 많다.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여러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야당을 향해선 “대한민국이 진보하는 지난 1년, 진보를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의 사익만 추구하고,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아왔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구속을 피하기 위해 국회를 방탄국회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송영길 전 대표 등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 논란, 민형배 의원의 꼼수 탈·복당으로 국민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며 양곡관리법·간호법·검수완박법·임대차3법을 강행 처리하는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비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