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 탈퇴…SM "개인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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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그룹 NCT 멤버 루카스가 결국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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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그룹 NCT 멤버 루카스가 결국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 국적의 루카스는 2018년 데뷔해 엔시티(NCT), 웨이션브이(WayV), 슈퍼엠(SuperM) 멤버로 활동했다. 2021년 루카스는 여자친구 금품 갈취, 가스라이팅, 주변인 험담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에스엠 측은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이라며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루카스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NCT와 WayV 멤버로서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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