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러스, 메타버스 분야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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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 기업 마블러스(대표이사 임세라)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마블러스 임세라 대표는 "교육 메타버스 밈즈를 론칭하고 운영하며 피지털 기능, 실물 연계 커머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메타버스 분야를 리딩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반려동물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특히 스마트팜 분야 디지털 트윈의 연구과제를 공공에 직접 제안하고 수행한 기술력을 토대로 반려동물 디지털 트윈이라는 영역에서 완성도 있는 기술 개발 성과를 내고 이를 글로벌 사업화까지 빠르게 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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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 기업 마블러스(대표이사 임세라)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연구과제명은 '실사 기반 반려동물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세컨드라이프 응용 기술개발'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은 문화콘텐츠, 문화예술, 융복합, 저작권, 스포츠, 관광 분야의 사전 기획된 R&D 과제를 경쟁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사업이다. 마블러스는 이 중 문화서비스 확산형 사업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 가능한 문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30억 규모의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연구사업은 디지털 트윈형 반려동물을 생성, 복원, 활용하며 3D 반려동물 IP보호를 위해 NFT를 접목한 플랫폼/서비스 구축 및 실증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마블러스는 2021년 말부터 교육 메타버스 '밈즈'와 연계하기 위한 반려동물 메타버스 '펫타버스'를 기획하고 선행 기술을 개발해온 바 있다.
마블러스 임세라 대표는 "교육 메타버스 밈즈를 론칭하고 운영하며 피지털 기능, 실물 연계 커머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메타버스 분야를 리딩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반려동물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특히 스마트팜 분야 디지털 트윈의 연구과제를 공공에 직접 제안하고 수행한 기술력을 토대로 반려동물 디지털 트윈이라는 영역에서 완성도 있는 기술 개발 성과를 내고 이를 글로벌 사업화까지 빠르게 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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