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발달장애인 생활 맞춤형 디지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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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세시온의집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생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이번 교육으로 하여금 디지털 기술에 조금 더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에 따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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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세시온의집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생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교육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촬영 △기프티콘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조작법 △키오스크 조작법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이번 교육으로 하여금 디지털 기술에 조금 더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에 따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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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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