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식] 후도마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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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10일 무주읍 후도마을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에 선정돼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마을 경관을 개선해 정주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후도마을에는 68가구 123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박각춘 군 민원봉사과장은 "후도마을은 금강이 흐르는 자연과 반딧불이 서식지다운 청정 환경을 자랑한다"며 "경관 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의 면모를 되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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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은 10일 무주읍 후도마을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에 선정돼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마을 경관을 개선해 정주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연말까지 후도마을의 금강길 정비, 담장·지붕 개량 및 도색, 공용화장실 정비, 야외공연장 및 경로당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후도마을에는 68가구 123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박각춘 군 민원봉사과장은 "후도마을은 금강이 흐르는 자연과 반딧불이 서식지다운 청정 환경을 자랑한다"며 "경관 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의 면모를 되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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