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붕어빵 두 딸과 부산行…요정이 요정을 낳았네

장예솔 2023. 5.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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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과 남편 기태영, 두 딸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두 딸은 유진을 쏙 빼닮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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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진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유진은 5월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호박식혜, 빙수, 팥죽, 양갱, 떡~! 정성이 깃든 전통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꽃차까지~ 딱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과 남편 기태영, 두 딸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두 딸은 유진을 쏙 빼닮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어요?", "아구 예뽀 요정님들", "요정에게선 요정들만 나오는 게 정석인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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