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개관

이진우 2023. 5. 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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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8일 경주시 양남면 소재 체험형 산업 안전교육장 개관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본사와 직원 40명이 참석해 제막식, 체험형 안전교육 시범을 보였다.

이날 개관행사에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원자력 직원의 산업안전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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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안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Safety First !'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8일 경주시 양남면 소재 체험형 산업 안전교육장 개관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본사와 직원 40명이 참석해 제막식, 체험형 안전교육 시범을 보였다.

지난 8일 열린 경주시 양남면 소재 체험형 산업 안전교육장 개관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월성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에는 59종의 안전교육용 컨텐츠가 설치돼 있으며, 특히 3m 이상의 고소작업 체험용 비계와 가상현실 체험관(VR)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과 화재, 지진안전 체험관 등 실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행사에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원자력 직원의 산업안전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한수원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인근 주민, 학교 등 외부에서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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