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복지부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추진

이정필 기자 2023. 5. 1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10일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5년간 총 33억2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열린 어린이집 보육환경개선사업 협약과 기부금 전달식에서 (앞줄 왼쪽부터)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10일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네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3만1000개소 전국 어린이집에 영유아 대상 안전용품 세트 배치 ▲1800여명 보육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응급처치 교육교구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5년간 총 33억2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