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휴메인엔터 새 둥지…7월 결혼 전 겹경사
조연경 기자 2023. 5. 10. 16:15
배우 심형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심형탁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화,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새로운 가족이 늘어났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의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심형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18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기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야 커플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결혼에 소속사까지 겹경사를 맞은 심형탁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현준 강민길 김민기 김정민 손화령 심태영 안예인 윤해빈 이민우 이상우 이현경과 아티스트 군조 신지민 양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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