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별·더블G 체인 '디자인 변주'
구찌(Gucci)에서 뉴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이콘(Icon)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된 아이콘은 18K 옐로, 핑크, 그리고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기존 컬렉션에서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기능을 엿볼 수 있다.
하트와 별 모티브 컷아웃, 그리고 더블G 모티브 컷아웃과 더불어 더블G 모티브가 세팅된 체인,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링 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적 변주를 보여준다.
이번 아이콘 주얼리의 기요셰 인그레이빙 세공과 컷아웃은 모든 각도의 빛을 품어 골드 소재에 특별한 광채를 더한다.
또한 브레이슬릿의 하트 혹은 별 모티브는 독창적 주얼리 메이킹 기법이 접목돼 참이 체인을 따라 움직이지 않고 고정돼 있으며, 구찌 하우스의 특별한 주얼리 메이킹 기술력을 보여준다.
아이콘 컬렉션은 특히 주얼리 세트로 연출할 때 궁극의 광채, 낭만 그리고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구찌의 컬러풀하면서도 위트 있는 코스모고니 인터로킹 G 멀티컬러드 에나멜 주얼리 컬렉션은 구찌 하우스를 대표하는 심벌 중 하나인 인터로킹 G 모티브에 반짝이는 레드, 옐로, 그리고 그린 컬러 에나멜이 세팅돼 그 특별함을 더하며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섬세함이 돋보이는 스털링 실버 체인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두 가지 셀렉션으로 선보이며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심플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인터로킹 G 멀티컬러드 에나멜 주얼리 컬렉션은 단독으로도 착용 가능하며, 기존 구찌 주얼리 컬렉션과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각 컬렉션은 전국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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