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AI 미래직업' 소통 콘서트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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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특례시가 오는 20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인간 vs AI, 그리고 미래직업'을 주제로 한 소통공감 톡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과 청소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인공지능과 미래직업에 대해 방향성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AI 역사에 대한 영상 시청에 이어 사전 질문사항에 대한 AI휴먼과의 대화, 패널 토론과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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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특례시가 오는 20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인간 vs AI, 그리고 미래직업'을 주제로 한 소통공감 톡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과 청소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인공지능과 미래직업에 대해 방향성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AI 역사에 대한 영상 시청에 이어 사전 질문사항에 대한 AI휴먼과의 대화, 패널 토론과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김형진 교수와 4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투버 과학쿠키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참여 신청은 사전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하면 된다. 12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김기배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과 청소년들이 4차산업 혁명 관련 기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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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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