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고용지표 호전... 취업자 2만 1천 명 증가

조상우 2023. 5.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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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충북의 고용지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오늘(10)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중 도내 취업자는 94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1천명, 2.3% 증가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농업분야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률은 66.2%로 전년동월대비 1%p 상승했고, 실업률은 2.1%로 0.5%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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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충북의 고용지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오늘(10)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중 도내 취업자는 94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1천명, 2.3% 증가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농업분야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률은 66.2%로 전년동월대비 1%p 상승했고, 실업률은 2.1%로 0.5%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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