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제주감귤농협, 1분기 경제사업 3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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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올해 1분기 경제사업 실적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0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분기별로 경제사업 실적 우수 농협을 선정해 달성탑을 수여하는데, 1분기 평가를 통해 2000억원을 넘어선 전국 12개 농협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도내에선 두 농협이 경제사업 실적 3000억원을 달성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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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올해 1분기 경제사업 실적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0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분기별로 경제사업 실적 우수 농협을 선정해 달성탑을 수여하는데, 1분기 평가를 통해 2000억원을 넘어선 전국 12개 농협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도내에선 두 농협이 경제사업 실적 3000억원을 달성해 이름을 올렸다.
제주시농협은 감귤·키위 유통에 역점을 두고 온라인 판매와 수출 확대에 주력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자체 모수원을 운영하며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판매채널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에 힘을 쏟았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경제사업을 선도하는 두 농협이 자랑스럽다”며 “제주농협 구성원이 힘을 모아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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