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KT "제4이통 진입은 6월 이후에나 구체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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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이 제4이동통신사의 시장 진입에 대해 6월 이후에나 관련 상황이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영상 SK텔레콤 CR전략 담당은 10일 오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업자가 (제4이통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달라"면서도 "현재 상황은 올해 1월 정부의 신규사업자 선정 계획이 발표됐고 다음 달인 6월에 주파수 할당 공고가 예정돼 있다. 일부 사업자가 검토하겠지만 정확한 상황은 6월 이후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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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윤지원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제4이동통신사의 시장 진입에 대해 6월 이후에나 관련 상황이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영상 SK텔레콤 CR전략 담당은 10일 오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업자가 (제4이통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달라"면서도 "현재 상황은 올해 1월 정부의 신규사업자 선정 계획이 발표됐고 다음 달인 6월에 주파수 할당 공고가 예정돼 있다. 일부 사업자가 검토하겠지만 정확한 상황은 6월 이후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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