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포럼, '저탄소연료 전환 대응'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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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연료포럼이 '바이오경제 2.0과 저탄소연료 전환 대응, 바이오연료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 정기 심포지엄을 서울 서초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오는 17일 개최한다.
국내·외 바이오연료 표준화 동향과 향후 추진전략, 해운선사 탈탄소화 전략, 바이오항공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글로벌 바이오에탄올 현황 및 alcohol-to-jet 산업동향, 바이오가스 기술과 탄소중립, 바이오경제 2.0에서의 바이오 화학의 역할 등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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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연료포럼이 '바이오경제 2.0과 저탄소연료 전환 대응, 바이오연료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 정기 심포지엄을 서울 서초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오는 17일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김상혁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국가탄소중립 기본방향과 향후전망’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국내·외 바이오연료 표준화 동향과 향후 추진전략, 해운선사 탈탄소화 전략, 바이오항공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글로벌 바이오에탄올 현황 및 alcohol-to-jet 산업동향, 바이오가스 기술과 탄소중립, 바이오경제 2.0에서의 바이오 화학의 역할 등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에는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는다. 박대원 한양대 교수, 이수만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서유현 JC케미칼 상무, 김영선 HMM 팀장,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학수 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 대표, 황석환 POSTECH 교수, 엄문호 GS칼텍스 박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바이오연료포럼은 국내외 바이오연료 보급과 기술 개발을 위해 2016년 발족한 비영리단체다. 난방, 발전, 수송, 항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서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연료 제조 기술 개발, 보급 확대, 정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승균 기자 cs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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