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 데뷔 11주년 맞아 임신 고백 "벌써 5개월 차" [전문]

서지현 기자 2023. 5. 10.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본명 김혜림)가 데뷔 11주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채주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이날 채주화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벌써 5개월 차 토끼띠 예비맘"이라고 밝혔다.

채주화는 예명 '라임'으로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주화 임신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본명 김혜림)가 데뷔 11주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채주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이날 채주화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벌써 5개월 차 토끼띠 예비맘"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 한다"고 전했다.

이를 본 헬로비너스 동료 앨리스는 "쑥쑥아"라며 채주화를 향한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채주화는 예명 '라임'으로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팀이 해체하며 2019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3월 10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하 채주화 SNS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 이랍니다!!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부디 축복속에 기도 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살짝 공유 부탁드려요..
반가워 쑥쑥아

#임밍아웃 #토끼띠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