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쉬 “데이트할 때 쓰는 향수 있어”

김지우 기자 2023. 5. 10. 16: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크러쉬가 각종 취향을 밝혔다.

9일 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한 티셔츠가 갖고싶은 크러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크러쉬는 선물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러쉬는 ‘썸남에게 선물할만한 아이템’으로 “향수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알만한 F사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며 “저도 굉장히 즐겨 쓰고 있고, 데이트할 때도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답했다.

이어 “10mL 제품이 있는데 큰 부담 없이 팬시한 선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머스키 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있다. 생강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여름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W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또 ‘쓸모없는 선물’ 코너를 보며 “재밌는 게 많더라. 이런 선물이 쉽게 안 잊힌다. 예전에 자이언티 형이 그레이 형 생일에 바비 인형을 선물하더라”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크러쉬는 ‘스승님께 드릴 선물’로 “대학교 때부터 저의 교수님인데 은사님이다. 지금도 음악 하다 힘든 부분이 있을 때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주는 분이다”며 “제가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홈마카세’ 세트가 있더라. 우니와 단새우, 감태 삼합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색 선물을 언박싱하기도 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