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 손해보험 연도대상 10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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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이 '제35회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하여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 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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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이 '제35회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하여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 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 지점장은 우수한 인품과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고객관리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2013년 장려상을 시작으로 2014년 은상, 2015~2018년·2020~2021년 동상, 2022년 은상 등 무려 10차례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 지점장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워 뿌듯하다"면서도 "저를 신뢰해 주시는 고객님들, 직원들, 특히 가족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속 수상 비결에 대해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가짐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끊임없이 공부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을 권하고 끝까지 관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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