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1분기 영업익 199억…전년比 19.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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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올 1분기 국내 매출액은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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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분기 국내에서 슈링크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인한 높은 기저가 있었음에도 기존 설치된 장비에서 발생하는 소모품 매출이 꾸준한 성장 흐름을 보이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라면서 “해외에서는 브라질, 태국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장비와 소모품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1분기 국내 매출액은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미용 의료기기와 소모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2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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